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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의 마인드셋 : 최고의 노인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60 이후 행복을 결정하는 7가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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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91139716092
  • 옮긴이/역자: 이은혜
  • 원제: 幸齡者
  • 도서형태: 반양장
  • 발행언어: 한국어
  • 쿠팡상품번호: 8056910849 - 22618144066

필수 표기 정보

도서명60세의 마인드셋 : 최고의 노인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60 이후 행복을 결정하는 7가지 태도저자, 출판사와다 히데키, 현대지성
크기(파일의 용량)135x195x15mm쪽수224쪽
제품 구성책 1권발행일202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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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나이 들수록 행복한 사람들은 마인드셋이 다르다
✔  “늙어서 즐거워야 진짜 성공한 삶이다!”

“이 책은 노년과 노화에 대해 추상적이고 뻔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 발칙하고 생생한 조언이 가득하다!” _정희원 |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저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 국내 최초 60대 맞춤형 자기계발서! ★★★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소장 강력 추천! ★★★ 누적 판매량 70만 부 돌파 저자 와다 히데키 신작! 60세, 과거에는 사회 일선에서 물러나 회갑 잔치를 하고 ‘고령자’라 불리는 나이였지만 이제 스스로 노인이라 생각하는 60대는 없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은 획기적으로 늘었고 백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살날이 길어지면서 오늘날 60대는 은퇴로 인한 해방감과 남은 인생에 대한 불안감을 동시에 느끼는 나이가 됐다.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과 전문의 와다 히데키는 지난 30년간 고령 환자들을 돌보며 60대 이후에 가장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후 40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지켜봤다. 그는 마인드셋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노년의 삶이 크게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60세에 준비해야 할 ‘마인드셋 7계명’을 정리해 이 책에 소개한다. 와다 히데키는 무엇보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고 신경 쓰는 습관에서 벗어나 인생을 즐겨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참고 억누르기만 한다면 남은 인생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인생을 즐기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밖으로 나가 돈 쓰고 하고 싶은 것 하며 놀기, 자녀에게 유산 물려주지 않기, 건강검진 그만두기 등 역발상적이고 생생한 조언을 내놓는다. 얼핏 모순되게 들리지만, 조언들 하나하나가 전두엽의 노화를 늦춰 일상의 활력을 지키고, 자식 걱정에 얽매이지 않으며, 불필요한 다이어트나 다약제 복용을 막아 건강을 더 오래 유지하게 하는 검증된 팁들이다. 이 책에는 우리보다 일찍 고령화를 겪은 이웃 일본의 복지와 연금 제도 등 관련 지식과 노하우도 풍성하게 담겨 있다. 삶의 중반을 지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60대뿐만 아니라 이제 슬슬 시니어 라이프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40대 후반, 50대에게도 아주 실질적이고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면서, 남은 시간은 더 즐겁게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도 심어줄 것이다. 60대를 앞둔 당신, 마인드셋을 바꾸면 전혀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 인생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60대가 되었는가? 마인드부터 리셋하라! 1장 아낌없이 소비하면 행복과 건강이 따라온다 삶의 끝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돈은 통장보다 지갑에 있을 때 빛난다 불안하다면 미리 대책을 세우자 건강해지기 위해 돈을 쓰고 놀아라 고급 요양원에 들어가면 정말 좋을까? 소비 시장의 주역, 단카이 세대 사회적 역할과 권리에는 나이가 없다 60대는 내수 경제의 희망이다 점점 쌓여만 가는 고령자의 재산 다 쓰지도 못할 돈을 모으다니 마음껏 돈을 쓰기 위해 일하라 점심 식사는 밖에서 고독한 미식가는 외롭지 않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고 노후 대비는 사회보험과 연금으로 80세가 되기 전에 가진 돈을 모두 써라 삶을 끝까지 책임져줄 집과 주택연금 2장 배우자와 자식으로부터 독립하는 방법 부모의 마음, 자식의 마음 자식의 인생까지 책임질 수는 없다 재산을 꼭 물려줘야 할까 유산이 가져오는 문제들 자식 말고 요양보호사의 돌봄을 받아라 때때로 자녀에게 기대도 괜찮다 마음의 짐은 내려놓자 황혼이혼 vs 동거형 졸혼 60 이후에 더 중요한 부부 궁합 아내들의 외출 그리고 남편들의 은퇴 여든 전까지는 배우자와 따로 놀아라 부부 사이에도 규칙이 필요해 취미와 덕질에는 나이도 성별도 없다 백년해로 또는 두 번째 결혼 3장 건강검진은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는다 몸과 컨디션의 변화 관찰하기 나이가 들면 병과 함께 살아간다 의사와 환자는 갑을 관계가 아니다 쉽고 만만한 환자로 보이지 않는 법 내 상태를 정확히 알고 전달하자 건강 상식 바로 세우기 암,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 암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 암 검진을 받지 않아도 되는 이유 건강검진에 집착할 필요 없다 엉뚱한 병원으로 가지 않도록 활력이 부족하다면 약부터 끊어라 마음 편하고 즐거운 것이 최고의 건강 관리법 의욕이 떨어질 땐 호르몬 치료를 고기를 많이, 더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 조금 통통한 사람이 더 오래 산다 금연도 필요 없는 나이라니 GI지수와 건강한 음주법 4장 좋아하는 일을 찾고 인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기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은 없다 작고 소소한 것에서 시작하자 당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라 배움의 즐거움은 평생 간다 참기만 하는 인생은 이제 안녕 나이 먹고 뒤늦게 후회하는 6가지 70대, 비로소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시기 당신을 노화로부터 지켜주는 습관 은퇴 후에는 재미있는 일 찾기 내 마음대로 살아도 좋을 나이 나오며 60세의 마인드셋 7계명 작가의 말

저자 소개

지은이 ∥ 와다 히데키 30년 이상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며 6,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진료한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 1960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1985년 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대학교부속병원에서 신경정신과, 노인과, 신경내과 연수를 받았다. 이후 국립미토병원 신경내과 및 구명구급센터 레지던트, 도쿄대학교부속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에서 국제연구원으로, 노인전문 종합병원 요쿠후카이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한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니혼대학교 상무이사,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 고문, 도쿄 르네클리닉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노인정신건강 외에도 심리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TV와 라디오 출연, 저술활동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80세의 벽』, 『70대의 정답』, 『70대가 노화의 갈림길』, 『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늙지 않는 뇌의 비밀』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은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행복을 찾아 번역가가 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하고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출근길 심리학』, 『나는 뭘 기대한 걸까』, 『피곤한 게 아니라 우울증입니다』 등이 있다.

추천의 글

자유롭고 거침없는 60대를 위한 가장 실용적인 답변 내가 노년내과 의사로 일하면서 느낀 점은 많은 사람이 노년을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노년을 외면하고, 중년층은 늙지 않으려는 듯이 애쓰며 기를 쓰고 맞서 싸우려 한다. 노년에 접어든 이들은 반쯤 체념한 듯, 노년을 마치 죽음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버려지는 시간쯤으로 여기며 흘려보내는 것 같다. 보험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수명은 90.7세에 이른다. 이제 노년은 그냥 흘려보내기에 너무 긴 시간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 길고 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와다 히데키의 『60세의 마인드셋』이 그 답을 제시한다. 그는 노년을 가장 자유롭고 거침없이 살 수 있는 시기로 보고, 이를 위해 마인드 리셋을 권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은연중에 품고 있는 노년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바꿔준다. 늙고 아프면 지는 거라는 패배주의적인 관점을 버리게 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시각을 채워준다. 지금을 즐기고,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노년과 노화에 대해 추상적이고 뻔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소 발칙하고 생생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더 늙으면 요양원에 갈 것인가, 말 것인가? 나이 들면 소비 습관은 어떻게 바꿔야 할까? 자식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로 유지하는 게 좋을까? 60대쯤 되면 고민하게 되는 일상적 문제에 명쾌하고 실용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현재 한국의 노년층은 이전 어느 세대보다 건강하고 교육 수준이 높으며 부유하다. 고령화 사회라고 해서 활력 없이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개개인이 활기차게 살기 시작한다면 우리 사회도 이전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사회를 향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_정희원 |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저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늙어서 즐거워야 진짜 성공한 삶이다!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살 수도 있다고 한다. 오래 사는 것은 이제 당연한 축복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TV를 틀면 노후 자금이 충분해야 노후가 행복하다며 갖가지 보험을 들라는 광고로 요란하다. 그뿐이다. 돈이 있다고 노후에 행복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다들 돈 걱정만 하며 늙어간다. 이 사회는 저출산을 그렇게 요란하게 걱정하면서도 대책 없이 늙어가는 노인들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하지 않는 듯하다. 느닷없이 오래 살게 된 우리 아버지 세대들도 아무런 대책 없이 쓸쓸하고 고독한 노후를 보내다가 하나둘 세상을 떴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해도, 행복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늙어가는 노인을 본 적은 거의 없다. 늙어서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 거다. 늙어서 즐거워야 진짜 성공한 삶이다. 그러나 백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그리 바람직한 ‘롤모델’이 없다. 그래서 와다 히데키의 『60세의 마인드셋』을 읽어봐야 한다. 우리보다 먼저 ‘늙어감’을 경험하고 고민했던 일본 사회의 노하우가 아주 쉽고 명료하게 요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늙어가는(!) 노인인 노인정신과 전문의 와다 히데키는 평생 ‘돈 걱정’, ‘가족 걱정’, ‘건강 걱정’만 하다가 전전긍긍하는 환자들을 진료하며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7가지 마인드셋을 세웠다. 구구절절 공감하며 읽었다. 몇 년 전 환갑이라는 ‘말도 안 되는 나이’를 지나고 늙어감에 대해 깊이 고민하던 차였다. 그의 지혜로운 조언은 나를 잘 아는 오랜 친구와의 대화 같았다. 환갑을 맞이하던 날, 나는 일기장에 “아, 이제 더는 남의 말을 안 들어도 되는 나이구나!”라고 썼다. 그러나 이 책에 담긴 조언들은 귀담아들어도 좋을 것 같다. 내가 평소 막연하게 생각하던 것들을 아주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과감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용기가 샘솟는다. 매일 TV를 1번부터 100번까지 하염없이 돌리며 등장하는 인물마다 욕하며 늙어가는, 그러나 아직은 구제 가능한 ‘젊은 노인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_김정운 | 『창조적 시선』 저자, 문화심리학자, 여러 가지문제연구소장 나는 아직 50대지만 이 책을 읽고 노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노년을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익한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 _아마존 독자 리뷰 중

책 속으로

인생의 전환점은 기다린다고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전환점은 60세가 된 바로 지금이다. 60세에 마음가짐을 바꿔야 70대에 자유분방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고, 그래야 80대에도 왕성한 호기심과 활동량을 유지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즉, 정년 후인 60대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남은 인생의 전부를 좌우하는 것이다. _들어가며: 60대가 되었는가? 마인드부터 리셋하라!_ p.17 시간이 흐르면 남는 것은 추억뿐이다. 죽기 전에 “맛있는 음식이나 실컷 먹어볼걸”, “세계 일주를 해보고 싶었는데”, “퇴직금으로 스포츠카나 살걸” 등과 같은 후회를 남기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하자. 지금까지 유지했던 절약 정신은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한다. 돈은 통장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지갑에 두고 자유롭게 쓰라고 있는 것이다. 써야 행복해진다. 쓰지도 않을 돈을 열심히 모아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고, 모으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면 오히려 집착을 불러일으켜 불행의 씨앗이 될 뿐이다. _1장: 아낌없이 소비하면 행복과 건강이 따라온다_ p. 35 60대가 적극적으로 돈을 쓰고 여가를 즐기며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참 편리하겠다”, “저런 상품이 나온다면 무조건 구매할 텐데”라고 목소리를 높이면 해당 상품과 서비스가 개발되고 지금까지 찾기 힘들었던 고연령층 중심 비즈니스도 활발해지지 않을까? 새로운 소비층이 부상해 내수 경제도 활발하게 돌아갈 테니 침체에 빠진 경기를 되살린다는 점에서도 반가운 일이다. _1장: 아낌없이 소비하면 행복과 건강이 따라온다_ p. 51 ‘자기심리학(Self Psychology)’을 주창한 미국 심리학자 하인츠 코헛(Heinz Kohut)은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존적인 생물이며, 타인에게 의지하려는 인간의 성향은 자연스러운 진화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일본 정신분석학자 도이 다케오도 서로 의지하고 기대려는 일본인 특유의 정서 ‘아마에(甘え)’를 내세우며 비슷한 주장을 했다. 그는 일본 사회 심층에 ‘아마에’의 구조가 깔려 있어 사람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보았다. _2장: 배우자와 자식으로부터 독립하는 방법_ p.91 어떤 면에서는 젊은 시절보다 60대 이후의 부부 궁합이 더 중요하다. 결혼 적령기인 20~30대에는 집을 구하는 문제, 먹고사는 문제, 아이를 낳아 키우는 문제 등 경제적 조건을 가장 우선시하게 된다. 서로 성격이 얼마나 잘 맞는지는 뒷전으로 밀린다. 그러나 퇴직 후 단둘이 생활하는 노부부에게는 성격과 성향이 얼마나 잘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_2장: 배우자와 자식으로부터 독립하는 방법_ p.99~100 나이가 들면 누구나 한두 가지 병이나 증상을 안고 사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니 심각한 병이 아니면 약을 한 움큼씩 먹어가며 고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검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지금 몸 상태가 괜찮은지,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는지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약은 통증이 심하고 괴로워지면 그때 복용하면 된다. 건강을 유지하겠다고 미리 이런저런 약을 몽땅 처방받아 남용하다가는 오히려 몸 상태가 악화되고 인지 기능까지 떨어지는 다약제 복용(polypharmacy)에 빠질 수 있다. _3장: 건강검진은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는다_ p.121 성호르몬과 마찬가지로 세로토닌 분비량도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레 의욕이 떨어지고 기분도 우울해진다. 다행히도 세로토닌 감소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다.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데에는 ‘트립토판(tryptophan)’ 이라는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트립토판을 많이 함유한 대표적인 식품은 고기다. 고기를 잘 챙겨 먹으면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시켜 의욕 저하를 쉽게 막을 수 있다. _3장: 건강검진은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는다_ p.159 공부가 너무 좋아서 70대에 대학 강의를 수강하거나 대학원에 입학해 관심 있던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더 알고 싶다는 소박한 학구열이다.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다양한 생각과 견해를 알고 싶어하고, 지금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어 한다. 배움에 대한 열정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_4장: 좋아하는 일을 찾고 인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기_ p.187 늙어가는 것이 슬픈 일만은 아니다. 한 해 한 해 나이 먹는 것은 나만의 세상을 만들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나이 들어서 비로소 진짜 의미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사람들도 있다. 성공과 명예가 아닌 진짜 내가 되는 일 말이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당신도 누군가의 동경을 받는 멋진 70대가 될 것이다. _4장: 좋아하는 일을 찾고 인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기_ p.195 인생은 실험하듯이 살아야 한다. 당신이 오늘 점심으로 라멘을 먹고 싶다고 하자. 항상 가던 단골집에 가면 틀림없이 맛있는 라멘이 나올 것이다. 그런데 단골집 옆에는 다른 라멘집도 있다.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가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으로 보아 맛집인 모양이다. 왠지 꿀꿀하고 기분 전환이 필요한 날, 그 라멘집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기대하지도 못한 색다른 인생이 펼쳐질 수도 있다. _나가며: 60세의 마인드셋 7계명_ p.207 나이가 들면 몸이 점점 노화해서 마음처럼 되지 않기에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득해지기도 한다. 이때 바꿀 수 없는 상황에 한탄하기보다는 마인드를 리셋하고 상황을 바라보는 눈, 삶의 방식을 바꾸자고 주장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60대를 위한 최초의 자기계발서다. _작가의 말_ p.221

출판사 리뷰

정년 연장보다 중요한 건 마인드셋의 전환, 70만 부 작가, 노인정신과 전문의의 새로운 제안 30년 이상 고령 환자들을 진료해온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과 전문의 와다 히데키가 『60세의 마인드셋』을 출간했다. 80대와 70대를 위한 올바른 건강 상식과 생활 습관으로 70만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그가, 이번에는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고 있을 50~60대 독자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를 내놓았다. 고령화가 진행되고 평균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일본에서는 정년을 65세로 늦추고 퇴직자 재고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백세 시대에 발맞춰 법과 사회 제도를 바꾸고 있지만, 과연 그것만이 묘수일까? 사실 은퇴와 정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이 든 후의 삶을 살아가는 개개인의 ‘마인드셋’이다. 와다 히데키는 60대에 접어들면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마인드셋을 새로 다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행복해지기 위한 마인드셋 7계명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요점은 타인의 시선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원하는 삶을 살자는 것이다. 주변 눈치만 보며 매일 똑같이 시간을 흘려보내기에 남은 인생이 너무 아깝다. 나이가 들수록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야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60대는 가족을 건사하고 회사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삶의 전환점이다. 은퇴하고 시간은 많은데 몸은 아직 건강해 인생을 즐기기 딱 좋은 나이이기도 하다. 이때부터는 ‘거침없이’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마인드셋을 바꾸는 것이다. “예순, 잔치보다 스포츠카를 택하라!” 명쾌하고 실용적인 역발상 조언들 그렇다면 60세를 위한 구체적인 생활 지침과 실천법을 살펴보자. 와다 히데키는 60대가 되면 우선 오랜 시간 유지해온 경제 관념, 가족 관계, 건강 관리법, 인생의 가치관을 돌아보고 재정립할 것을 제안한다. 마음가짐을 달리하면 무조건 아끼고, 참고, 감내하는 삶에서 벗어나 소비하고, 도전하고, 즐기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밖으로 나가 적극적으로 돈을 쓰고 놀아야 한다. 퇴직금을 받으면 노후 자금으로 통장에 묶어두는 것보다 차라리 스포츠카를 구매해 자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이 정신 건강은 물론, 호르몬 균형과 신체 건강에 훨씬 좋다(자기가 평소에 꼭 해보고 싶던 일을 해보라는 것이다). 노년에 잘 어울리는 사치이기도 하다. 돈을 아꼈다가 자식에게 큰 유산을 남길 생각이었다면 생각을 바꾸자. 자식에게는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과 삶의 지혜를 물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건강검진도 받을 필요가 없다. 30년간 노인 대상 전문의였던 와다 히데키는 연구 결과와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검진을 받고 체중을 줄이는 것, 불필요한 약을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쳐 생명을 단축할 수도 있음을 역설한다. 대신 원하는 메뉴로 외식을 즐길 것을 권하며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도 조목조목 나열한다. 나이가 많이 들어 언젠가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남을 때까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늙어갈수록 타인의 보살핌을 받으며 사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60대쯤 되면 젊은 시절의 엄격했던 가치관이나 좌우명은 내려놓아도 괜찮다. 와다 히데키는 그간 베풀었던 만큼 돌려받는다고 생각하며 마음 편히,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나 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즐기며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 것이 노년의 진정한 행복임을 힘주어 말한다. “늙어서 즐거워야 진짜 성공한 삶, 이 책이 용기 준다!” _김정운(문화심리학자) 모든 사람이 마인드셋을 바꾸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많은 이들이 여전히 노후와 미래를 걱정하며 이전과 다르게 살지 못한다. 오랜 시간 유지해온 생활 방식과 습관을 한순간에 뒤집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고령자들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저자는 60대를 겪은 자신의 상태와 의사로서의 임상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한다. 와다 히데키는 나이가 들어 고혈압과 심부전 등 성인병이 생겼지만 공존의식을 갖고 그날그날 컨디션을 조절한다는 자신의 경험을 가감 없이 풀어놓는다. 건강 관리로 스트레스받는 이들을 위해 지병을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또한, 젊은 시절에는 민망해서 혼자 음식점에 가지 못했지만 이제는 길을 걷다가 맘에 드는 식당이 보이면 과감하게 들어가 ‘혼밥’을 즐긴다는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슬그머니‘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생활 방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하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의 저자이자 최근 ‘감속노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는 추천의 글에서 “이 책은 우리가 은연중에 품은 노년에 대한 부정적이고 패배주의적인 관점을 바꿔준다”라고 했다. 『창조적 시선』의 저자이자 자유롭고 거침없는 60대의 대표 주자인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소장은 “늙어서 즐거워야 진짜 성공한 삶이다. 이 책은 지금 당장이라도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라고 평했다. 『60세의 마인드셋』은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이고 뚜렷한 해답과 조언을 제시하는 동시에, 오늘부터 ‘정말 원하는 삶’을 시작할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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